은비랑 장편소설 화란


안녕하세요.
글누림 미디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2014년 3월에 출간된 은비랑 작가님의 장편 판타지 로맨스 소설 '화란'입니다.

유려한 문장력으로 섬세한 묘사를 하는 은비랑 작가님의 소설에 함께 빠져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랑밖에 몰랐고 사랑 때문에 살았던 여인 월(月)
“무어라 말을 좀 해보시어요! 이 귀비가 여기 있사옵니다. 여느 때처럼 내 달아, 울지 마라! 라고 해보시란 말입니다!”

충심밖에 몰랐고 사랑 때문에 뒤틀린 사내 무휘(武輝)
“내 너를 은애하구나. 그 지환에 걸고 맹세하노니 내 죽는 날까지 너만을 보리라.”

사랑밖에 몰랐고 사랑 때문에 죽었던 사내 범현(凡顯)
“……월아. 나는 네게 중독되었나 보다. 이제 네가 없는 금란성은 생각조차 되질 않으니……. 그저 내 곁에만 있어주어라.”

모든 것을 다 바쳐 사랑한 그가 죽었다. 그를 죽인 황제께 복수를 하고자 한 기녀 계월, 단지 사랑만을 위해 복수를 택했다. 가슴시리도록 아프기에 더욱 아름다운 이야기


봄이 오련가
임 따라 흐놀다
새하얀 배꽃에 휘날려
봄이 오련가

임이 오련가
달 따라 그리다
새하얀 꽃잎에 취해서
임이 오련가


은비랑 저/판타지 로맨스/2014년 3월/3500원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교보문고, 리디북스, 메키아, 네이버북스 판매 중.